캠핑장 불멍 _ 인천 대공원 피크닉(사람없는 시간)
인천대공원 내 캠핑장
너나들이 피크닉장
당일치기 불멍 장작불
목적은 불멍
가을이 가기 전에
겨울이 오기 전에
올해의 마지막 캠핑장 방문이지 않을까?
요 며칠 바람이 불고 추웠는데 다행히도 이날은 바람이 안 불어서 ,불 피우기 너무 좋은 하루였다.
캠핑장 가는길
전에 방문 때에는 코로나 때문에 출입이 통제되어 헛수고 한날도 있으니, 반드시 가기 전에 인천대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에 방문할 것을 권한다.
이용시간 확인~!
이용요금 확인~!
목적하는 것은 불멍 뿐..
낮부터 가지 않았다.
낮에 볼일 다 보고
4:30분 쯤 도착한 인천대공원.
해가 뉘엿뉘엿 기울어져가는 시간이었다.
입구에서 입장료와 필요한 물품을 대여 할수 있다.
주차비 3000원 입장료 1인당 4000원
(물품 대여는 보증금 5000원 또는 신분증 필요/ 간단한 발열체크 필수!)
캠핑장 입구
캠핑장 약도
고양이들이 있다.
음식도 싸가지 않았다.
모아둔 장작만 잔뜩 챙겨갔다.
가서 보니 토치도 가져가지 않아서 라이터를 매점에서 구매.(500원)
의자와 장작만 준비
들어가서 왼쪽으로 쭉~들어가면 피크닉 존이 바로 있다.
(화장실도 가까운 자리)
내가 다녀온 날은 주중이라서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.
우리 포함 단 세 테이블.
그나마 7시쯤에 다 가버리고 우리만 덩그러니...
피크닉장 전체를 전세냈다.
텐트존
사람이 없는 주중
인천 캠핑장은 처음인데, 피크닉장 테이블과 테이블, 텐트와 텐트사이가 너무 가깝다.
자연친화적 느낌은 아니고, 그냥 야외 식당 같은 느낌이 들 정도..
캠핑장에 사람들로 만원이라면 들어갔다가도 나왔을 것 같다.
수익을 생각하다보니 그런 것 같은데 ,사람이 많을것 같은 날은 피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불멍 불멍
밤이 되니 간간히 고양이들 발자국소리가 들린다.
7시가 넘으니 급 추워진다.
밤이 되니 추워졌지만,
조용하니 좋다.
불멍 불멍 멍~의 시간이 두 시간 넘게 이어졌다.
인천대공원 또 다른 정보
▼▼▽▽
https://rarabong.tistory.com/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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